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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TO] '타이거 킬러' 양용은, 8년 만에 감격 우승

체육>스포츠 | 2018/04/29 18: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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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8월 제91회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아시아 남자 골프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세운 '타이거 킬러' 양용은(46)이 12년 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양용은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더크라운스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기록,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0년 10월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 이후 7년 6개월 만이다.


양용은은 이번 우승으로 국내외 통산 12승을 달성했다.


제주도 출신인 양용은은 1996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입회했다.


2002년 SBS 최강전에서 우승한 그는 이듬해 일본으로 진출했다.


2006년 유럽 프로골프투어 HSBC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PGA투어 티켓을 따냈다.


또 2009년 3월 PGA 혼다클래식에 이어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어 '타이거 킬러'라는 별명이 생겼다.


한편 양용은이 일본프로골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 2006년 산토리 오픈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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