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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멀티골로 46일 만에 득점포 재개…해트트릭 아쉽다

체육>스포츠 | 2018/03/01 09: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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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이 46일 만에 골 침묵을 깨고 멀티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치데일과의 잉글랜드 FA컵 경기 16강 재경기에서 전·후반 67분을 활약하며 2골(시즌 12,13호) 1도움을 기록, 6-1 대승을 견인했다.


시즌 첫 멀티골이자 FA컵 시즌 첫 골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은 잉글랜드 FA컵 8강에 올랐다.


손흥민은 전반 23분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로치데일의 오른쪽 골망을 깔끔하게 흔들었다.


팀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시즌 12호골이었다.


지난 1월 1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전 이후 46일 만의 득점이다.


또한 FA컵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손흥민은 이전까지 프리미어리그(8골)와 UEFA 챔피언스리그(3골)에서만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어 5분 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추가 득점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슈팅 동작에서 정지했다는 이유로 득점은 무효가 됐고, 경고까지 받았다.


규정상 페널티킥에서는 키커의 정지동작이 허용되지 않는다.


다행히 후반 20분 팀의 5번째 골이자 13호골을 넣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한 건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여 만이다.


손흥민은 멀티골을 성공한 뒤 후반 22분 교체 아웃됐다.


FA컵 8강에 오른 토트넘은 17일 기성용이 뛰고 있는 스완지시티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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